2-1. 팔리는 글이 가져야 하는 3가지
글쓰기 종류
1. 문학적 글쓰기 - 운문, 산문 추상적
2. 생활 글쓰기 - 일기, 편지, 메모등
3. 논리적 글쓰기 - 논술, 설득 목적 ***
팔리는 글이 가져야 할 3가지
1. 논리성 - 논리성을 증가시키는 3요소
- 적절한 예시 ex. 성공한 사람들 중에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의 사례를 보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을 수 있다.
- 역사적 사실 ex. 역사적으로 볼 때 국민 평균 교육 수준과 실업률은 항상 유의미한 관계를 갖는다
-권위자의 의견 ex. 팀 페릿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를 보면 온라인에서 1000명의 팬만 모으면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다.
2. 구체성 - 추상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게 좋다.
독자가 판단하도록, 정도 부사(많이, 매우, 무척) 최소화-구체적 수치를 제시, 개인적 가치판단 축소
ex. 저는 믿을 만한/ 성실한/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믿을만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사람이다'를 판단할 수 있는 만한 스토리를 글로 전달하여 읽는 사람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많이'가 어느 정도일까? 구체적 표현을 넣어주어야 한다. ex.1년 내에 연 순이익 1억을 만들 수 있는 사업적 팁을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좋은' 글이 많습니다. 자주 오세요!
앞으로 00,00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다룬 포스팅은 00,00 주제를 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3. 공감성 -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포인트를 던지세요.
잠재적 고객을 거르는 효과 그리고 점쟁이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ex. 여러분이 000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불과 얼마 전까지 그랬거든요.
~~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00한 상황에 고생하고 계시겠군요. 저 역시 그 상황에서 이런 정보가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 이 글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몰입되어 열심히 읽고 팬이 된다.
애초에 관심이 낮은 사람은 빠르게 거르는 게 그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좋다.
점쟁이 효과?
사람이 참... 뜻처럼 안되지? (저 사람문제로 온 거 아닌데요)
돈 문제도 결국 다 사람 문제야!
2-2.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4가지만 기억하세요.
1. 쳐라
문장을 짧게 치세요. (한 문장을 50자 이내로 치는 연습)
최대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
ex. 긴 한 문장을 3 문장으로 자른다
책 '미치지 않고 사야'의 저자인 미노와 고스케는 일본을 대효 하는 천재 편집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그는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그의 책에 따르면 그는 월급의 20배가 넘는 월급 외 소득을 올린다고 한다.
2. 맞춰라
주어와 술어를 일치시키세요.
비문은 신뢰도 하락을 가져온다. /맞춤법이 틀린 문장
ex.
- 블로그 관련강의(에)는 무료 빼고 약 70만 원 정도 썼더군요.
- 출산 후에는 손목과 발목 보호를 꼭 해주어야 하고 더워도 반팔보다는 긴팔 의류를 입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새삼 다시 느꼈어요. (말이 새삼 다시 와닿았어요.)
3. 덜어라
접속사와 부사를 제거해 보세요.
뼈대만 남긴 후 가미하는 방법으로 써보기
ex.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리고 항상 우리는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며 이야기하곤 한다. '나도 그때 저 사람하고 같이 시작했으면 저 정도는 됐을 텐데.'
살붙이기
나는 밥을 먹었다
나는 갓 지어진 밥을 먹었다.
나는 추운 겨울에도 갓 지어진 따뜻한 밥을 먹었다.
나는 매년 추운 겨울에도 갓 지어진 따뜻한 밥을 배불리 잔뜩 먹을 수 있었다.
4. 섞어라
길게, 짧게를 섞어 리듬감을 만드세요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을 만들기 위한 작업
ex.
Before > 나는 더 이상 사람 가득한 지하철로 출퇴근할 필요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필요도 없다. 억지로 술을 먹지도 않는다. 집에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 눈치를 보며 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다.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면 출근이다. 반대로 노트북을 닫으면 퇴근이다.
After > 나는 더 이상 사람 가득한 지하철로 출퇴근할 필요도 없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술을 먹거나, 집에 가고 싶어 상사의 자리를 힐끔거릴 필요도 없다.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것이 곧 출근이다. 반대로 노트북을 닫으면 퇴근이다.
2-3 함께 연습해 보는 문장 쓰기 실습
Ex.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은 꽤나 많이 만나보고, 메일을 받고, 카톡 문의를 받아보면서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을 돈 잘 버는 사람의 생각구조로 바꿔 준다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그들로부터 메일과 카톡으로 문의를 받아보면서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생각을 돈 잘 버는 사람의 생각구조로 바꿔 준다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떤 영역이든 20분 이상은 아는 척하며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식의 바닥이 탄로 날 수 있다.
>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 어떤 영역이든 20분 이상은 아는척하며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식의 바닥이 탄로 나고 만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와 해시계는 물론 측우기 등 과학/농업 기구를 발명하였으며,
>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해시계와 측우기 등의 과학. 농업 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세종대왕은 한글, 해시계, 측우기 등을 발명하였으며,
이곳 사람들에 의하여 1966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
이곳 사람들이 1966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이곳 사람들에 의하여 1966년 현재의 건물이 신축되었다.
대학가요제는 30년 이상의 역사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대학가 가요제전으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미래를 제시할 시점이다.
>
대학가요제는 30년 이상의 역사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대학가 가요제전으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미래를 제시할 시점에 놓여있다.
그러나 위함 한 것은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원인으로 돌릴 때 우리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
그러나 위함한 것은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원인으로 돌릴 때 우리는 학습된 무기력에 따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된다는 점/ 된다는 사실)
숙제
지난 블로그 내용 수정 - 내가 썼던 글을 다시 한번 정리
2-4 이 강의를 본 당신이 행운인 이유
자청님 사업체를 벤치마킹 - 카피라이팅이 비슷함 (설득이 잘 안 됨)
새로운 카피라이팅 이 필요함이 느낌
12블록 테크닉 - 상세페이지만 바꾸었을 뿐인데 구매가 훨씬 많이 일어남 (효과가 보장되고 PDF로 만들어서 지인에게 공유 - 블로그 모임글 3일 걸린던게 2시간 만에 판매완료, 전자책 판매 판매량이 반전을 찍고 올라감.
자청님께 PDF - 강의로 만들기로 결정
2-5 카피라이팅은 0과 0과 0을 0 하는 예술이다.
카피라이팅
고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강력한 한 줄의 문구?
=캐치프레이즈(chatchphrase)
카피라이팅은 캐치프레이즈보다 넓은 개념이라 보아야 한다.
카피라이팅
- 글을 통한 세일즈의 기술
= 잘 써둔 글 하나가 나를 대신하여 영업한다.
글을 통해,
향후 고객이 될 수 있는 인포디언스와의 관계를 시작하고, 강화하는 세일즈의 기술
카피라이팅 글은 도달할 수 있는 범위가 무한대다.
월급 주며 영업사원을 뽑을 것인가?
나 대신 일해주는 영업사원
대기업/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기업...
온라인에서 돈을 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좋은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
1. 학력에 대해 고민하지 말아라.
학력이 있는 사람에게 내가 꿀리지 않을까 고민 (저널리즘을 전공한 사람,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 언문전문학과)
해외에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어도 오히려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써서 카피라이터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
좋은 카피라이터 = 잘 파는 사람들이 좋은 카피라이터이다
2. 항상 생활 속에서 카피라이팅을 생각해야 한다.
12개의 블록을 하나하나 떼어내면 짤막짤막한 문장이 하나씩 나온다.
이 문장들을 얼마나 좋은 글로 바꾸냐는 (전단지, 선전지, 영업문자메시지) 문장을 보고 어떤 문장들을 썼을 때 사람들에게 각인이 잘 되는가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생각해야 한다. ex. 이 문구는 이렇게 고치면 더 좋아지겠다.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상업적인 문구들을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건 내 기준에서 바꿔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미리 보기의 메시지 - 어그로
3. 고객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말아라 (고객=길고양이)
극도로 방어기제가 높은 사람들
천천히 유혹해야 한다 방어기제들을 낮출만한 요소들을 하나씩 던지면서 점차 매력 속으로 유혹한다.
2-6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4가지 요소 (카피라이팅에 넣어야 할)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에는 무엇이 강력하게 작용할까?
1. 감정 (emotion)
사람은 합리적으로 소비한다? 그렇지 않다.
ex.
구매하지 않으면 바보처럼 보일까 봐
판매원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굳이 필요는 없지만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지금 안 사면 손해 보는 것 같아서
> 감정에 의한 결정
구매를 이끌어내는 모든 감정
공포심, 우월감, 자존심, 연심, 분노, 슬픔, 걱정, 미안함, 불쾌감, 경쟁심...
논리로 똘똘 뭉친 완벽한 주장 +감정설득 0%
VS.
감정 설득 100% +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주장 <<<
고객은 감정으로 구매하고,
논리로 그 구매를 정당화한다.
감정을 동하게 만들고 그들이 정당화할 수 있는 정도의 논거를 제시하는 것
2. 생생한 실증 (Vivid Demonstration)
백문이 불여일견
ex. 퀀텀 진공청소기로 볼링콩을 들고 있다
믹서기로 아이폰을 갈았다.
3. 스토리 (Story)
Facts Tell, Stories Sell
성공한 영업 가는 훌륭한 이야기꾼이 많다.
거대 기업과 인기 제품에는 재미있는 일화들이 숨어있다.
ex. 소화제를 만들려다가 탄생한 코카콜라 이야기
신비한 능력을 가진 모스크바에서 온 조향사가 만든 향수 샘플 중 5번째, 샤넬 No.5
(메릴린먼로는 잘 때 샤넬 No.5를 입는다.)
락포트(Rockport)- 운동화처럼 편하지만 격식 있는 구두. - 부사장이 락포트 구두를 신고 1990년 뉴욕 올림픽 마라톤 완준 - 아직도 운동화만큼 편하다는 이미지가 있음
에르메스 (Hermes) - 마차가 그려져 있는 로고 (독일계 마구 장인) - 1842년, 루이 필리프 왕의 아들 오를레앙 공작의 낙마사고로 사망, 말의 안장이 좋지 않아 말이 날뛰면서 낙마하게 됨 - 싸구려 안장을 사용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인식이 생김. - 귀족과 왕실이 믿고 쓸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장인 제품 = 에르메스
정보 + 나(판매자)의 스토리
A지점(문제상황) -> B지점 (해결상황)
ex.
저희 준성이는 생후 2개월부터 아토피를 겪었습니다.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슬픈 나날이 계속 됐습니다. 어떤 제품을 써도 순한 아기 피부에 해가 될 것 같아 두려운 마음뿐이었습니다. (A지점)
그래서 우리 아기한테 마음 놓고 발라줄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공부하기 위해 화장품 관련 전공 대학원에 다녔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수많은 교수님 들게 자문을 받고, 공장을 여러 군데 소개받아 결국 지금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정보)
지금은 아토피에서 해방된 아들이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B지점)
4. 불신파괴(Skepticism Crusher)
고객들은 속임수에 진절머리가 나있다.
누구나 과장광고에 속아 구매 후 불만족을 경험한 적이 있다.
고객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방어적인 자세로 글을 읽는다.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불신이 해소되고, 그 매 후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는, 합리화가 가능할 정도의 설득이 되어야 한다.
구매 후 부조화란 - 자신의 구매가 합리적인 결정이었는지 확신이 떨어져 심리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상태
결국 카피라이팅은
> 고객의 불신을 파괴하고
글쓴이(판매자)를 신뢰하게 만들어
특정행동 (구매, 예약, 계약 등)을 하게 만드는 글쓰기 예술
2-7 안 누르고는 못 배기는 제목, 클릭을 부르는 제목 [제1블록]
제목이 왜 중요할까?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선택을 못 받으면 꽝이다.
ex. 잠긴 문 페트병으로 쉽게 한방에 해결 1136만 회 영상
썸네일 2:00
사람들의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에 스크레치를 내면서 내 통념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플라스틱페트병으로 문을 열 수 있다. 클릭유도
클릭을 부르는 제목 짓기의 핵심
1. 통념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20대, 대형로펌, 변호사, 여자
- 극대화 또는 상충
> 말을 잘할 것이다?
20대 여자 변호사가 대학생들과 22:1로 토론을 해보았다. 말발 ㅎㄷㄷ
> 공부를 잘할 것이다.
20대 여자 변호사가 10년 만에 수능'법과 사회'과목을 풀어보았다.
놀라운 결과..
- 16kg 볼링공 2개를 빨아들이는 괴물 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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